임신을 하고나면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수많은 증상들이 나타나곤 하는데요. 하지만 이런한 증상들은 산모들마다 대동소이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느끼는 부분도 조금씩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하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.
임신 6주차 증상
* 입덧이 생기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,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.
이 증상은 임신 5주차부터 서서히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.
* 배변습관에 변화가 오기때문에 변비가 생긴다거나 혹은 치질이 발병할수도 있습니다.
*가슴에서 따끔따끔거리면서 쓰린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. 즉, 가슴앓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* 임신하고 6주가 지나면 이제 서서히 산모의 체중이 조금씩 증가할수도 있습니다.
다만, 입덧이 너무나 심해 끼니를 제대로 못 먹는다면 체중이 줄 수도 있습니다.
*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.
* 소화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임신 6주차 증상으로는 이러한 것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.
이 시기는 태아에게 중요한 시기가 될수 있으며, 특히 기형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답니다. 그래서 정기 검진일을 반드시 체크하도록 하세요.
특히 감정적으로 불안함을 자주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감정이 반복적으로 나타날수도 있는데요.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.
임신하고 6주가 지나면 배속의 태아가 서서히 모습을 갖추어 간다고 합니다. 이제 점차 팔다리가 발달하면서 제 모습을 찾아가겠죠? ^^

